
사진=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병우, 맘마또(前하루 아가맘마) 대표 이우경
하지만 맞벌이 부모의 생활패턴, 아이들의 편식습관 등으로 인해 아이 반찬 준비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인 것이 사실이다.
이런 고민의 해결책이 되어보고자 아토피와 알러지 체질의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가 직접 나섰다. 최근 올바른 아이들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작은 기업 맘마또(前하루 아가맘마)의 이우경 대표는 하루 아가맘마에서 맘마또로 상호를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브랜딩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내년에 조리사경력 11년을 맞게 되는 친정엄마와 함께 다양한 유아 및 어린이 반찬 레시피와 상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 이우경 대표의 맘마또(前하루 아가맘마)는 2019년 8월 21일 오크리에이터스 공모전 최우수상, 11월 11일 제 1회 당진시 청년창업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하며 CJ헬로티비 뉴스, YESTV뉴스, MBC 생방송 좋은 아침을 통해서도 소개되어 고객들과의 신뢰감을 쌓고 있는 중이다.
또한 “우리 아기 첫 김치”라는 슬로건과 함께 판매되고 있는 파프리카 김치는 깍두기, 물김치와 같이 다양한 종류로 만들어 선보였다.
최근 12월 4일에는 제 3회 스타트업 혁신가의 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내년, 2020년에는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기대되는 바이다.
나영선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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