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나영선 기자] 잼버스코리아(주)가 프랑스 혁신 기술이 적용된 킥보드 브랜드 글로버(GLOBBER)의 2020년형 신제품 ‘글로버 킥보드 고업 4in1 플러스 라이트’를 정식 출시해 유아·어린이 자녀를 둔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킥보드 전문 브랜드 글로버(GLOBBER)의 2020년형 신제품 ‘고업 4in1 플러스 라이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 성장형 맞춤 킥보드로, 하나의 제품을 2세부터 8세 이상까지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글로버킥보드 신제품 고업 4in1 플러스 라이트는 총 4가지의 주행방법이 가능한 제품이다. 유아들의 안전한 주행을 위한 ‘보조 바이크’ 및 푸쉬바를 제거해 균형감각 및 다리근육 형성에 도움이 되는 ‘발란스 바이크’ 주행방법이 있으며, 본 제품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유아킥보드로 사용하다가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3단계 높이 조절을 통해 어린이킥보드로도 쓸 수 있다.
특히 바이크로 활용 시 ‘푸쉬바 기능’이 적용돼 있어 아이의 안전 주행을 도우며 신체구조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안장’이 탑재돼 편안한 승용감을 준다. 장애물이나 급정지에 아이의 몸이 앞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보조 안전가드’와 탈부착이 용이한 ‘발 받침대’가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킥보드로 활용할 때는 바퀴가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게 해주는 글로버(GLOBBER)만의 특허 기술 ‘안전락 시스템’이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며, 자가발전 방식의 ‘LED 휠라이팅’ 및 ‘핸들 3단 높이 조절’ 기능도 탑재돼 있다.
이에 고업 4in1 플러스 라이트 구매자들의 후기 SNS에 아이에게 운동의 재미를 알려줄 수 있고 안전성, 경제성까지 고려한 멀티 킥보드로 알려져 제품의 인기가 날로 상승 중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KBS2 인기 방영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현하여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윌리엄 해밍턴이 글로버킥보드 정식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업체 측은 윌리엄 해밍턴의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모습이 브랜드 감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글로버킥모드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잼버스코리아 관계자는 “일명 윌리엄킥보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엘리트프라임 제품을 비롯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글로버 킥보드 고업 4in1 플러스 라이트는 아이들의 신체적인 구조, 성장까지 모두 고려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아이의 운동 감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유아·어린이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버(GLOBBER)는 프랑스의 유명 킥보드 전문 브랜드로, 최근에는 글로버 공식 수입사인 잼버스코리아를 통해 신제품 ‘2020년형 고업 4in1 플러스 라이트’와 기존 제품 ‘엘리트프라임, 프리모폴더블라이트, 얼티멈, 플로우폴더블’을 온라인 및 대형마트, 완구 전문점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글로버킥보드 관계자는 4월 롯데홈쇼핑 방송확정에 따라 사전판매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사전판매를 통해 방송 혜택과 동일한 구성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최대 35%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또한 사전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로버 킥보드는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3월부터는 전국 이마트 및 스타필드 토이킹덤 매장으로 확대되어 판매되고 있다.
나영선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