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브로의 새로운 광고는 8일 TV매체(Mnet, TvN, OCN)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됐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의 이미지에 걸맞게 감각적이고 세련되며 타 광고와는 차별화된 3D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면 속 펼쳐지는 3D 도형들은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션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다. 이어서 플랫폼의 대표적인 기능인 음원 스트리밍, 쇼핑몰, 오디션, BMP코인 결제 시스템 등을 차례대로 소개하며 뮤직브로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본 광고는 ‘10억원을 잡아라’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밖으로 튀어나올 듯한 입체적이고 화려한 연출로 마무리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지난 5일 뮤직브로에서 시작한 글로벌 상설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총 상금을 뜻하는 것으로 밝혀지며 한 차례 화제로 떠올랐다.
뮤직브로 내 쇼핑몰에서는 글로벌 K팝 스타들의 굿즈 및 앨범, 메이저 스포츠 브랜드의 제품뿐만 아니라 유행을 선도하는 K패션,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자체적으로 발행한 BMP코인을 이용해 결제할 경우 추가 할인율이 적용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뮤직브로는 전 세계에서 K팝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음원 플랫폼 및 SNS가 음악 콘텐츠, 마케팅 메시지를 홍보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기능에 그쳤다면 뮤직브로는 아티스트와 팬들, 그리고 음악 관계자들이 유기적으로 만나 쌍방향 소통하고 경제 활동까지 펼칠 수 있는 공유와 공생의 구조를 형성한다.
뮤직브로는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세련된 웹사이트 디자인과 UX/UI를 선보이고 있으며 세심한 콘텐츠 구성, 스트리밍 네트워크 구성에서도 혁신적인 부분을 내세우고 있다. K팝의 매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기획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게 기업 측의 설명이다.
뮤직브로 관계자는 “음악 프로듀서의 음원 플랫폼 론칭 자체가 전례에 없는 일인 만큼 더 체계적으로 음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장으로 글로벌 K팝 놀이터가 되어 K팝 시장을 더욱 혁신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나영선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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