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미에서 집에서도 손쉽게 체내 성분 측정이 가능한 레노버 미니핏 스마트 체중계를 국내 출시했다.
최근 체중보다 체내의 지방, 근육량의 변화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정밀하게 측정되는 인바디 체중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레노버 미니핏 스마트 체중계는 일반 체중계보다 컴팩트하게 제작되어 미니멀을 선호하는 10~20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맞췄다. 또한 18가지 신체 데이터 측정과, 목표 체중, 목표 체지방률 설정으로 집에서도 신체 변화를 매일매일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10명의 데이터가 기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성인은 물론 아기와 반려동물의 몸무게도 쉽게 잴 수 있으며, 고정밀 BIA 칩이 탑재되어 50g의 작은 중량 변화까지 감지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한편, 여우미와 서울스토어가 함께 손을 잡아 런칭하는 레노버 미니핏 체중계는 ‘트렌디’를 컨셉으로 이례적으로 패션/뷰티 온라인 플랫폼 서울스토어에서 15일 첫 런칭되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