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2C'는 제조사가 상품을 만들고, 유통업체가 판매하던 기존의 질서를 완전히 무너뜨린다. 과거 오픈마켓 파워에 의존했던 제조사들은 자체 온라인쇼핑몰에 힘을 쏟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한번 터치하면 즉시 자사몰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 환경'도 이같은 현상을 가속화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시장 조사 업체 이마케터(eMarketer)는 대기업의 D2C 도입률을 2020년 11%에서 2024년 20%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019년 SM엔터테인먼트, 올리브영(글로벌 버전) 등 대기업들이 카페24를 통해 D2C 쇼핑몰을 구축했으며, 일본에서는 연 매출액 1조 6000억원 규모의 패션대기업 TSI홀딩스가 카페24의 일본 플랫폼 기반으로 쇼핑몰을 만들기도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온라인 쇼핑인구가 급증하면서 자체 브랜드 알리는 동시에 판매가 가능한 D2C몰 수요가 늘었으며, 대기업들의 D2C 도입률은 2020년 11%에서 2024년에는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콘텐츠부터 타겟팅, 매체 선정, 결과 분석에 이르기까지 경험이 풍부한 전문 언론홍보대행사를 통한 전략적인 언론홍보로 정보의 신뢰도를 중요시하는 MZ세대와 모바일족을 유입하는 것이 마케팅 성패를 좌우하는 성공 열쇠가 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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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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