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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직접 만나는 'D2C'가 뜬다... 이제 온라인 마케팅은 선택 아닌 필수

나영선 CP

2021-04-08 09:38:30

소비자 직접 만나는 'D2C'가 뜬다... 이제 온라인 마케팅은 선택 아닌 필수
[글로벌에픽 나영선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는 유통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 전성시대'를 불러온 언택트 현상을 넘어, 제조사가 오픈마켓이 아닌 자사몰을 키워 직접 상품 판매에 나서는 'D2C(Direct To Consumer·소비자 직거래)’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

'D2C'는 제조사가 상품을 만들고, 유통업체가 판매하던 기존의 질서를 완전히 무너뜨린다. 과거 오픈마켓 파워에 의존했던 제조사들은 자체 온라인쇼핑몰에 힘을 쏟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한번 터치하면 즉시 자사몰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 환경'도 이같은 현상을 가속화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시장 조사 업체 이마케터(eMarketer)는 대기업의 D2C 도입률을 2020년 11%에서 2024년 20%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2019년 SM엔터테인먼트, 올리브영(글로벌 버전) 등 대기업들이 카페24를 통해 D2C 쇼핑몰을 구축했으며, 일본에서는 연 매출액 1조 6000억원 규모의 패션대기업 TSI홀딩스가 카페24의 일본 플랫폼 기반으로 쇼핑몰을 만들기도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온라인 쇼핑인구가 급증하면서 자체 브랜드 알리는 동시에 판매가 가능한 D2C몰 수요가 늘었으며, 대기업들의 D2C 도입률은 2020년 11%에서 2024년에는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온라인 언론홍보대행사 뉴스스타트 윤선우 총괄팀장은 “이처럼 유통의 흐름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마케팅의 흐름 또한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특히 주 소비층인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핵심 홍보전략으로 언론홍보를 선택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콘텐츠부터 타겟팅, 매체 선정, 결과 분석에 이르기까지 경험이 풍부한 전문 언론홍보대행사를 통한 전략적인 언론홍보로 정보의 신뢰도를 중요시하는 MZ세대와 모바일족을 유입하는 것이 마케팅 성패를 좌우하는 성공 열쇠가 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스스타트는 15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해 온 온라인광고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의 자매 브랜드로, 7,500여개의 고객사 및 170개의 언론사와 제휴하고 있다. 뉴스스타트는 전문 AE를 통한 1:1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언론홍보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광고주가 원하는 방향에 따라 키워드 및 이슈 설정이 가능한 것은 물론, 전문 에디터가 기사 작성 및 배포를 도맡아 진행하고 있어 전문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지닌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뉴스스타트 공식 홈페이지 혹은 유선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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