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토)
하나렌탈, 복합기 임대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 높여 '책임보상제 운영'
[글로벌에픽 나영선 기자]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홈스쿨링·홈오피스 열풍으로 온라인을 통한 원격 교육과 화상회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표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은 가정용 복합기·프린터 판매 역주행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복합기, 프린터 업체들은 소형 기기 등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관련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하며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한국IDC에 따르면 국내 복합기·프린터 시장 규모는 연간 200만대 정도이나 점점 늘어날 지 주목된다. 실제 가전기기 전문 마트에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판매한 프린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소비자들이 복합기·프린터를 구매하는 경로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채널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문제는 일반 소비자들은 기기에 대한 전문지식과 자세한 정보가 부족해 잘못된 제품을 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제품 특성상 교환이나 반품 절차가 까다로워 신청을 하기가 쉽지 않고 이미 설치 후 사용을 하다가 제품이 맞지 않아 저렴한 가격에 중고로 되팔아야 하는 일도 빈번하다.

이런 소비자들에게는 제품을 직접 구매하기보다 월 임대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보통 복합기 임대 전문 업체들은 프린터, 복합기, 복사기, 스캐너 등 다양한 종류와 브랜드의 사무기기를 취급하며 단순 렌탈이 아니라 정기점검, 소모품 교체 등 사후관리 서비스가 포함된 임대상품을 서비스하고 있어 기기를 잘 모르더라도 오랫동안 고장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상담부터 서비스 신청, 설치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체계적이고 빠른 서비스도 장점으로 꼽힌다. 제품을 구매한 뒤 전문기사와 다시 따로 통화를 해서 설치를 위한 방문시간을 조율할 필요 없이 상담 때부터 어느 날짜에 기사가 방문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을 빨리 사용해야 하거나 번거로운 절차를 꺼려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이러한 가운데 렌탈 계약시 모든 제품을 24시간 이내 방문설치하는 ‘하나렌탈’의 1·2·3 책임보상 서비스가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복합기 맞춤 임대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나렌탈’은 1.2.3 책임보상제 운영을 통해 △1일 24시간내 설치서비스 △2주 이내 제품 및 서비스 불만족시 위약금 없이 해지 가능 △3개월 후 요금제 변경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15년 이상의 사무기기의 노하우와 경험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고객분들의 사무환경에 맞는 맞춤설계로 복합기·프린터·복사기·스캐너 렌탈 패키지 상품 상담 및 견적과 설치를 돕고 있다”며 “또한 모든 계약고객에게 추가비용 없는 무상팩스 제공과 미사용 매수 100% 이월, 실시간 모니터링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렌탈’의 복합기 임대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대전광역시를 담당하는 고객과 하나되는 하나렌탈 대전지사 포함 전국 22개 직영점과 협력점 방문 및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전국 직영점 및 협력점 어디서나 동일한 렌탈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토너 등 소모품은 정품 소모품을 사용하고 있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01.24 ▲20.61
코스닥 677.01 ▼3.66
코스피200 332.36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