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코로나19로 배달음식이 인기를 끌면서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적은 비용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버무리떡볶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버무리 떡볶이는 매월 납부하는 로열티 면제 정책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준다. 이 뿐만 아니라 계약기간 연장 시 추가 가맹비가 발생하지 않아 착한 프랜차이즈 본사로 이름을 알렸다.
버무리떡볶이는 창업 자체에 큰 비용이 들지 않아 창업자들이라면 누구든 성공창업을 충분히 꿈꿀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히 프랜차이즈임에도 강제 리모델링 인테리어 규약이 없고, 월별 로열티 면제되며 입지선정 시 점주들과 본사가 직접 소통하여 최적화된 입지를 찾는다.이 뿐만 아니라 매장 실측을 통해 정확한 도면을 작성하고, 본사 임직원의 철저한 현장 감리 아래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본사 교육을 통해 세무부터 매장관리, 운영, 직원관리, 현장 실습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담당 직원의 방문을 통해 사후관리까지 가능하다.
한편, 버무리떡볶이는 여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순살치킨 강정은 떡볶이와 치킨을 한 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게 구성했다. 오직 닭다리살로만 만들어진 순살치킨강정에 떡볶이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허니버터치즈볼은 모짜렐라 치즈를 가득 넣어 아이들의 건강간식으로 제격이다. 진짜 파인애플을 통으로 사용해 만든 파인애플 샤베트는 상큼하고 달콤한 후식으로 온 가족의 후식 디저트로 인기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분보충을 위해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버무리떡볶이 관계자는 “가맹점주 친화적인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꾸준히 창업 문의가 많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경제 속에서 가맹점주와 고객을 위한 운영에 앞으로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