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 읽기 습관을 만들기 위한 책육아 커뮤니티 ‘픽토리21 카페’에서 진행된 첫 공구에서 1차 물량은 1시간 만에 품절되었고, 추가로 공급된 2차 물량도 하루 만에 품절을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픽토리21 스타트’는 픽토리 영어동화 21권, 오디오 21개, 활동북 1권, 가이드북 1권으로 구성 되어 있다. ‘놀이하며 영어해요’라는 슬로건을 걸며, 영어를 학습이 아닌 놀이와 책 읽기로 시작하는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나 영어 학습에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이 부모와 즐겁게 책을 읽으며, 영어와 영어책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이 상품에 추가된 활동북과 가이드북은 부모를 위한 전문가의 가이드로 아이들에게 책을 효과적으로 읽어주는 방법을 제시하고, 책과 관련된 독서활동을 의미 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1권의 영어동화책마다 2개 이상의 놀이를 제시하고 있으며, 얼음 낚시하기, 무지갯 빛 연결하기 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놀이 활동으로 아이들이 책에 집중하게 한다.
‘픽토리21 스타트’를 구매한 카페 회원들은 “책 읽기 전, 후로 나누어 독서활동을 제시해주니 체계적이다”,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하며 책을 읽으니 아이가 즐거워한다”, “아이가 학습인 줄 모르고 놀이를 하며 재미있어하더라”와 같은 후기를 픽토리21 카페에 공유하고 있다.
픽토리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노출하는 것이 아이들의 영어 학습에 효과적이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다 보니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일부러 마련해야 한다. 그때 놀이와 함께 영어동화책을 노출한다면 영어 어휘 발달과 사회정서적 발달이 함께 이루어진다”라며 영어책 읽기의 중요성을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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