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금)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TIO 450’, 국내 최초 3채널 블랙박스 출시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두코(대표이사 강창동)에서 국내 최초 3채널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TIO 450’를 선보인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TIO 450’는 후방 본체에 앞, 뒤로 FHD 카메라를 탑재해 실내와 측면을 동시에 촬영하는 ‘Two In One(TIO)’ 제품으로 전방 1채널, 후방 2채널의 본체만으로 전체 450도의 화각을 촬영한다. 이에 주차 중 문콕이나 측면 및 실내 사고 등의 문제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기획됐다.

특히 3채널 모두 FHD-FHD-FHD의 고화질과 최고급 TV에 적용되는 IPS패널(800*480)을 탑재해 어느 자리에서 보더라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ISP칩을 내장한 카메라를 이용한 HDR 기능으로 혹시 야간에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깔끔하고 밝은 영상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TIO 450’, 국내 최초 3채널 블랙박스 출시
이번 신제품은 4.0인치 대형 IPS LCD 화면을 통해 영상 확인 시 조작감을 높였으며, 내부 설정에서 조작하던 주차 녹화 기능을 간편한 측면 슬라이드 버튼으로 구현해 매번 번거롭게 조작하지 않고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내장된 G센서에서 충격 감지 시 1.9초만에 깨어나 영상을 저장하는 '울트라 슬립모드', 중요 이벤트는 자동으로 구분해 보관하고 오래된 영상은 자동 삭제 후 새로운 영상을 저장하는 '스마트 포맷프리', 사고 발생 시 고프레임으로 자동 녹화되는 '하이퍼랩스' 등 기능을 탑재했다.

㈜두코 강창동 대표는 “특허 출원된 새로운 개념의 TIO 3CH 카메라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해당 제품은 블랙박스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주도하는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857.24 ▲32.30
코스닥 846.53 ▲5.72
코스피200 394.73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