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골든밥코리아가 운영하는 횟집 프랜차이즈 탐나종합어시장이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을 제작지원하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심 속 어시장’을 콘셉트로 2015년 문을 연 탐나종합어시장은 싱싱한 활어 회·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탐나종합어시장은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 제작지원 및 장소 협찬을 하면서 메뉴와 매장을 자연스럽게 노출해 시청자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탐나종합어시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예비 창업자가 자사에 관심을 갖는 이유로 ‘안정적인 가맹 시스템’과 ‘본사 FC물류 시스템’이 꼽힌다. 또 ‘홀/포장/배달 3WAY 멀티매출 시스템’이라 코로나19에도 전 가맹점은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현재 전국 단위의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탐나종합어시장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주.일오삼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탐나종합어시장이 제작지원을 통해 눈에 띄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 성과를 거둬 기쁘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