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공시민 표창의 선정 기준으로는 기부활동 및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활동을 통해 타의 귀감이 되고, 이웃돕기 기부활동으로 지역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기업이 선정되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아나덴 슈가링왁싱, 아이스크림 할인점 브랜드 메르쎄시를 보유한 르하임 그룹의 김종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르하임 그룹은 독거노인 생활물품 지원(사랑의 장바구니),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연탄나눔 봉사, 위기가정 결연아동 결손아동 후원 등 매년 1억 원 이상의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7일에는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르하임 그룹 김종국 회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의 사각지대까지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대면 시대의 적합한 무인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고객의 편리성과 점주의 수익성까지 함께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오는 12월 안산고잔점을 비롯해 울산반구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 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