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퍼슈트 (PURSUIT)’은 1,768cc 수랭식 V트윈 ‘파워플러스’ 엔진이 적용되어 강력한 토크를 기반으로 122마력의 우수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장거리 투어를 위해 승차감을 개선해 줄 최신기술이 적용되었고 전면 페어링과 무릎 페어링을 갖춰 안락함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편의사양들이 기본적으로 장착되 장거리 투어에 최적화 된 모델이다.
특히 기존 공랭식 엔진을 기반으로 설계되던 아메리칸 투어링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기존 공식을 버리고 수랭식 엔진을 장착함으로써 아메리칸 감성은 물론 강력한 퍼포먼스와 편안함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이번 공개된 모델 ‘인디언 퍼슈트(PURSUIT)’는 다크호스와 리미티드 모델로 분류되며 각각 고급형 옵션 △전자식 리어 서스펜션 △트랙션컨트롤 △스마트 린 시스템 △동승자 열선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대표이사 마이크 도허티(Mike Dougherty)는 “모터사이클과 장거리 투어를 한다는 것은 바로 자유로운 삶의 표현이다. 지루한 일상에서의 탈출, 길게 뻗은 도로를 달리는 기분, 이런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경험하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인디언 퍼슈트 (PURSUIT)”은 부드러운 주행감과 동승자까지 배려한 편의사양뿐만 아니라 장거리 투어의 여정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안목 있는 라이더를 위해 설계된 모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상반기내에 입고되는 인디언 퍼슈트 (PURSUIT)는 고급 옵션이 기본 적용된 프리미엄 패키지로 한정되며, 환경검사등 인증절차가 마무리 되는 6월경부터 출고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