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에코마케팅 자회사 데일리앤코에서 신제품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가 재입고 되어 리오프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클럭 브랜드 관계자는 스트레칭 마사지기 재입고 시기에 대한 문의 폭주로 인해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는 먼저 예약 구매가 가능하도록 이벤트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사전 예약 구매 시에는 편안한 휴식을 돕는 몽제 다리베개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고, 스트레칭 마사지기 제품은 이달 30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데일리앤코 공성아 대표는 “올해 1월 출시된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는 기존 고객 대상으로 출시 안내만 했음에도 약 3주만에 준비했던 초도물량 1만개가 모두 판매되어 정말 기쁘면서도 당황했었다”라며, “품절 후부터 지금까지 판매 재개 일정에 대한 문의가 빗발쳐 하루라도 빨리 고객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리오프닝 이벤트에 사전 예약 구매 스킴을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는 목부터 골반까지 부위별로 설계된 7가지 스트레칭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가만히 누워만 있는 상태로 전신을 풀어준다는 제품 특징으로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었다. 마사지 강도, 시간과 집중하고 싶은 부위에 따라 마사지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맞춤’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특히 하루 8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일하거나, 육아와 집안일 등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3040 세대의 반응이 유독 뜨거웠다. 클럭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최초 구매자의 대부분은 30-40대로, 브랜드 자체 설문 결과 97%가 스트레칭 마사지기에 만족할 뿐만 아니라 70% 이상이 부모님 또는 가족에게 선물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클럭의 스트레칭 마사지기를 구매한 고객들은 “쉽게 접어 보관할 수 있어 좁은 집에도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종일 책상에 있는 아이, 서서 일하는 남편, 사무실 일하다 골반 틀어진 아내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돌아가며 쓸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역시 믿고 쓰는 클럭이다”, 등 온라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클럭 스트레칭 마사지기는 클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