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온라인 유무상 예약 서비스 도입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기존 전화예약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의 오일 교환 및 정비 서비스 예약관리 용이함을 위해 5월 16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서비스 예약제’를 시행하였다고 전했다.

온라인 서비스 예약제를 도입하면서 모터사이클 영업 시간 내에서만 예약이 가능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관계없이 어디서든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직접 예약 가능한 스케줄을 확인 및 선택하고, 쉽게 변경할 수 있어 고객의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해당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과천, 인디언 모터사이클 부산, 인디언 모터사이클 이태원 각각 방문을 원하는 지점을 검색하여 자신에게 맞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고객관리팀 김영훈 팀장은 “오일교환은 모터사이클을 관리하는데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정비인 만큼 고객들이 시기 적절하고 간편하게 정비예약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편리한 예약 서비스를 통해 보증기간내 차종 별 한정 제공되는 오일 교환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신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엔진 오일 및 차량 점검 서비스를 차종에 따라 최대 3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오일교환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