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전라남도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구축·운영 사업자로 단독 선정된 먹깨비가 다가오는 6월 전라남도 전체 지역에서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전했다.
서비스 시작 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와 ㈜먹깨비가 가맹점 모집 및 홍보 마케팅에 대한 전략을 세우기 위하여 지난 10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 순천시 지부 및 나주시 지부 사무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여 머리를 맞댔다.
이 날 참석자는 전남도지회 관계자 약40명과 ㈜먹깨비 실무자3명이 참석하였고, 가맹점 모집 및 앱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세미나를 진행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 오창근 부장은 “전남지역 소상공인을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며 “지회에 가입되어 있는 모든 음식점들에 문자발송 및 홍보물 배포 등의 지원도 적극적으로 하여 많은 회원분들이 전라남도 공공배달앱을 통해 수익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먹깨비 김강훈 본부장은 “그간의 먹깨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남도의 22개 시군 지역 모든 분들이 공공배달앱의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와 소비자 홍보에 힘쓰겠다” 전하면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도지회와 ㈜먹깨비가 발맞춰 도내 소상공인과 도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