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인플루언서 광고 대행사 (주)인사이더그램컴퍼니(대표 이승훈)는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기업(주)비빈(대표 나카다이스케)과 한국, 일본 인플루언서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인사이더그램컴퍼니는 국내 마이크로, 메크로, 메가급 인플루언서를 통한 브랜딩과 마케팅을 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주)비빈은 일본 현지에서 기프팅, 캐스팅 인플루언서를 관리 하는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 에이전시다.
양국의 두 기업은 한국시장 진출을 원하여 한국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필요한 일본기업,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필요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게시할 예정이다.
인사이더그램컴퍼니 이승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기업들이 통역, 번역 없이 일본 인플루언서와의 원활한 광고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을것 같고 양국의 두 기업의 인프라와 기술의 결합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게돼 앞으로의 비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빈 나카다이스케대표도 "이승훈 대표와 함께하여, 많은 대화를 나누어보며, 한국 시장과 일본시장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업이 굉장히 비전있다고 보며 앞으로의 두 기업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의 사업 협력을 통해 기존의 해외 마케팅에서의 부족했던 서치, 번역, 통역,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하고 더욱더 고도화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