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움이, 토리, 비또, 코기 선사시대 친구들 4인방과 함께 떠나는 모험 ‘두근두근 움스프렌즈’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드림에서 열린다.
새로운 신석기 시대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여주는 이번 뮤지컬은 뮤지컬은 구석기에서 신석기 시대로 변하는 과정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설명,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뮤지컬 관계자는 “’움스프렌즈’는 서울 암사동 유적지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물론,캐릭터들의 성장 과정을 통해 사회성까지 배울 수 있는 교육 뮤지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음악과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뮤지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근두근 움스프렌즈’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오후 3시 공연을 진행한다.월요일과 화요일은 공연이 없으며,러닝타임은 약 65분이다.예매는 네이버 예약 등을 이용하면 된다.
관람연령은 36개월 이상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