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펀이 자사의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 입점 본사가 3개월 만에 170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야미펀의 메타버스 마케팅은 젊은 창업인 뿐만 아니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또한 공략한다. 이들은 실제와 완전히 똑같이 재현한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식당을 방문해 신메뉴를 확인하고 게임을 통해 할인쿠폰을 얻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기업과 소비자의 커뮤니케이션 장이 되는 야미펀의 메타버스 플랫폼은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해 기업에 제공하고 기업은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야미펀의 메타버스 프랜차이즈 브랜드 월드에는 원할머니보쌈족발, 두찜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가진 본사가 입점한 상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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