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 메뉴와 독보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고 있는 뉴욕야시장이 K-food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거리두기가 끝나고 작년대비 외식 소비액이 20%이상 상승하는 모습과 무섭게 치솟는 물가와 금리로 인한 소비시장을 파악해 “가심비”에 맞는 메뉴를 내놨다.
최근 k팝, K드라마, K영화, k뷰티 등 다방면으로 한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며 K-food라는 이름으로 한국식 푸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K-food는 크게 정통적인 한식과 더불어 외국음식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하거나 퓨전된 음식까지 K-food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뉴욕야시장은 통닭매콤떡찜과 함께 우삼겹 막창전골, 둥지치즈볼 등과 같이 전통적인 한식 재료로 만든 메뉴와 따블스테이크, 오지치즈후라이 처럼 이국음식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음식을 k-food에 걸맞게 내놓았다.고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k-food 신메뉴와 함께 얼그레이/베리베리 오레오 쉐이크, 얼그레이 하이볼 등 기존 메뉴에서 업그레이드시킨 주류도 함께 선보인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