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일)
주비에라, 아기자동차 ‘벤츠 전동푸쉬카’ 출시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주비에라가 ‘벤츠 AMG GLA-45’를 본뜬 아기자동차 벤츠 전동푸쉬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비에라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추구하는 유아용 전동차 전문브랜드로, 금번 출시된 주비에라 벤츠 전동푸쉬카는 정식 라이센스 계약된 제품이다.

다른 전동차와 달리 전동차와 푸쉬카의 두 가지 기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가장 큰 특징으로써 이를 활용할 경우 평일에는 푸쉬카 모드로 유모차를 거부하는 아이 어린이집 등하원용으로, 주말에는 전동차 모드로 가족들과 공원 나들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세~7세, 최대중량 30kg까지 사용이 가능해 탑승연령의 폭을 넓혔으며, 개폐식 오픈도어로 탑승도 편리하게 했다. LED헤드라이트, 테일램프가 적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아기자동차인 만큼 안전성 부분을 강조했는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어린이제품 인증을 완료한 상태다. 천천히 속도를 올리고 내림으로써 아이들의 목 꺾임을 방지하는 슬로우 스타트&스탑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안전성과 함께 편안함도 제공하도록 프리미엄 가죽시트 및 5점식 안전벨트가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주비에라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고금리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실 부모님들을 위해 전동차와 푸쉬카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항상 고객과 소통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면서도 부모님들이 만족하는 가심비 있는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비에라의 금번 아기자동차 벤츠 전동푸쉬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비에라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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