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투르디쿨로바(Shahlo Turdikulova)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 차관과 치르치크시 시장 및 부시장이 참석했다. ㈜포엘에이디 김광용 전무는 “우즈베키스탄 해외환자 유치를 현지인 뿐만이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우즈베크인 대상으로 유치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엘에이디는 보건, 의료분야에서 8개 국가의 해외환자 유치 모델을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해외 환자유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엘에이디는 병원전문 광고대행사로 종합 온, 오프라인 광고 및 미디어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등 1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국내 의료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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