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기자] 72시간 숙성고기 전문점 숙성고기 육칠이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숙성고기’ 부문 1위를수상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숙성고기 육칠이는 '고기 육(育)+72시간 숙성'이라는브랜드 이름 그대로 3일 동안 저온 숙성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풍미 있는 고기를 소비자에 제공한다는의미를 담고 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다'는 점을 모토로 육칠이만의 72시간 숙성방법, 조리법과 신속대응 소비자 서비스, 높은 품질과 가격에 대한 만족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자동화기기 도입을 통해 조리에서 포장까지 3분에 이뤄지는 간편한조리 시스템으로 자체 개발한 숙성 노하우를 통해 맛의 고급화를 실현했다. 삼겹살, 목살, 항정살, 돼지갈비, 훈연 막창 등 다양한 프리미엄 숙성고기를 선보임으로써 국내 대표 배달 삼겹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공존컴퍼니 이성인 대표는 수상소감으로 "무엇보다 소비자의니즈와 함께 상생하는 길이 무엇인지 쉴 새 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서 행복하다. 코로나시대의 도래로 인하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부드러운 맛과 풍미를 위해 육칠이만의 저온 숙성 고집을 지키며 언제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