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기자]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지난 3월 2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 호텔’에서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주관 및 주최를 맡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정보서비스 분야 재혼결혼정보 부문에 선정됐다.
오직 재혼결혼정보만 책임지는 르매리는 사별, 이혼, 사실혼 관계를 경험한 대한민국 돌싱 남녀들을 대상으로 믿을 수 있는 만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재혼업계 최초로 전담 인증팀에 의한 신원 및 자산확인을 진행하고 있어, 돌싱 모임이나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 보다 훨씬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매달 다양한 컨셉의 미팅파티,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들과 소통하며, 결혼정보회사등급표에 기반한 매칭 서비스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날 대리 수상을 진행한 이지수 상무는 “2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오직 고객 만족도만을 생각하며 재혼 매칭 서비스를 진행한 보람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