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공구 없이 직접 손으로 설치 가능한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 프리미엄2'가 출시됐다.
파세코 프리미엄2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떠한 공구도 필요없이 손으로만 직접 설치가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기존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설치 시 드라이버가 필요했지만 이번 출시되는 프리미엄2는 드라이버 조차도 필요 없도록 원터치 고정 방식의 ‘이지락 시스템’을 적용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프리미엄2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소음이 34.3dB로 개선된 것이 특징이며, 6.4평에서도 2,600W의 강력한 냉방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기존 창문형 에어컨의 한계를 뛰어넘어 대부분의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창틀의 재질이나 두께에 상관없이 모든 미닫이 창문에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하루 7.8시간을 기준으로 월 24,000원 정도의 합리적인 전기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지락 시스템’은 현재 파세코에서 기술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 기술을 통해 소비자는 단 1분만에 창문형 에어컨을 맨손으로 직접 설치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전기요금이 상승하며 에어컨 사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면서 “파세코 프리미엄2는 전기요금이 합리적이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도 알맞다”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