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금)
제이앤에이치컴퍼니, 음식물처리기 에코업 제휴업체 및 대리점 확대 모집
㈜제이앤에이치컴퍼니(대표 이영진)는 블루오션 시장인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자사의 가정용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코업’ 구매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전국 보급을 빠르고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제휴업체 및 대리점 확대 모집에 들어갔다.

㈜제이앤에이치컴퍼니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에서 요리를 하거나 배달로 식사를 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자연스럽게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자사의 ‘에코업’이 국내유일 상향배출 시스템 등으로 혁신상품으로 최고의 시장품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판매량이 크게 늘어 금번 전국적인 제휴업체 및 대리점 모집을 확대하게 됐다고 전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이런 흐름은 이어지고, 정수기처럼 1조원 이상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 각 제휴업체와 대리점은 판매부터 설치, A/S까지 신속하게 함으로써 전국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고민을 덜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에코업’ 음식물처리기는 주방가전 제품으로 싱크대 내부에 설치하는 빌트인 방식의 제품이다. 이는 요리를 하거나 식사 후 발생되는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를 별도의 2차 처리없이 하수관으로 직배출 시킬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켰다. 환경부인증 제2022-15를 획득한 제품이기도 하다.

‘에코업’으로 들어온 음식물쓰레기는 디스포저 분쇄 후 3차에 걸친 미생물 분해과정을 통해 처리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치’(등록번호 1017420360000)의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특히 음식물을 가두고 분해된 음식물만 배출하는 방식인 상향식 배출과 미생물의 실효적 분해에 필수적인 자동온도유지장치는 국내 유일한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특허 받은 미생물 분해 능력과 소음 저감, 냄새 방지를 위한 U트랩, 자동 물분사, 개수대를 항상 사용할 수 있는 투웨이(two-way) 등도 ‘에코업’의 주요 특징들이다. 특히 하수관 막힘, 끼임 소음, 악취 유발이 없는 ‘3無 제품’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최근에는 렌탈 전문회사와도 협업을 진행하는 등 다각도로 판매루트를 확보 중이다.

㈜제이앤에이치컴퍼니 관계자는 “가정마다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음식물처리기가 필수가전이 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 에코업은 여러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제품인 만큼 가치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며 “제휴업체와 대리점이 추가 확보되면 현재의 수많은 고객 구매문의에 좀 더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며 이미 다수의 아파트,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에서 단체 도입 등으로 검증된 만큼 제휴업체와 대리점은 좋은 조건으로 음식물처리기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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