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쇼콜라는 지난 6월 1일부터10일까지 타티네쇼콜라 x 제인마치 팝업 스토어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타티네쇼콜라의 대표 매장인 파리 생제르망 부티크의 외관과 생제르망 카페 거리를 재해석해 선보인 이번 팝업 스토어는 어린 아이를 둔 고객뿐 아니라 제인마치와의 콜라보레이션에 기대감을 갖고 방문한MZ 고객들로 활기를 띄었다.
특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피크닉 인 파리(Pique-nique in PARIS)’를 테마로 선보인 제인마치 콜라보레이션 피크닉 웨어와 굿즈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팝업 스토어 내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 룸이 마련되어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타티네쇼콜라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제인마치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새로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티네쇼콜라는 오늘 6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이벤트홀에서 미니 팝업을 통해 성수 팝업 스토어를 찾지 못한 지방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