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가구 및 고령화 증가로 반려묘와 함께하는 고양이 집사 인구가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반려용품은 어느새 집안의 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캣타워 제품은 큰 발전없이 공간을 많이 차지함과 다양한 디자인 및 기능이 있지만, 제대로 갖추려면 값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오르(OREU)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르캣타워 시리즈는 가성비 가섬비 캣타워로, 반려묘와 반려인들이 좀더 편리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직 활동을 위한 캣타워로, 각기 다른 반려묘들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할 수 있는 캣타워 제품이다. E0등급의 친환경 고밀도 MDF보드로 제작되어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며, 튼튼하기 때문에 활동이 많은 반려묘에게도 끄떡없다.
오르캣타워는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반려인과 반려묘를 위한 공간의 활용도를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큰 부피를 차지 않으며, 반려묘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무너짐을 방지하는 특허받은 U자형 이중지지대를 사용했다.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한 내구성과 깔끔한 디자인이 반영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25종의 오르캣타워는 주거 공간 및 인테리어 취향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택해 배치할 수 있다. 반려묘의 연령대 및 신체적 조건을 고려해 선반의 높이와 설치방향을 자유롭게 설치 가능하며,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투명해먹, 스카이브릿지 등이 추가된 제품도 선보여 반려묘들의 놀이공간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오르(OREU) 관계자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반려문화용품을 선보이려고 자재, 디자인 동선 등 하나하나 선정하여 제작되었다. 좀 더 안전하게 반려묘가 즐길 수 있는 총25종의 오르캣타워 시리즈를 선보였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 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