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용품부터 유아교육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대구·경북 최대 육아 박람회 ‘제37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베키)’가 다가오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4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베키)에서는 국내외 육아용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오이스터 ▲줄즈 ▲조이 ▲브라이텍스 ▲브라운체온계 ▲밤부베베 ▲헤겐 ▲젤리캣 ▲알집매트 등 육아 필수 아이템인 유모차·카시트·육아용품 브랜드부터, ▲잉글리시에그 ▲블루래빗 ▲프뢰벨 ▲교원빨간펜 ▲웅진씽크빅 등 도서 및 유아교육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 3월, 6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베키)’는 참관객의 뜨거운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에 일찍 방문한 1,000여 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 주는 ‘얼리버드 이벤트', 평일 베키 전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 인증하면 4,300원 상당의 2시간 주차권을 지원하는 ‘주차권 이벤트’, 100원에 미아방지목걸이를 구매할 수 있는 ‘첫만남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기 물티슈 한 박스를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판매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임신, 육아 중 꼭 필요한 아이템인 프리미엄 품질의 베키 아기 물티슈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육아용품 마련의 부담감을 덜어준다는 설명이다. 해당 특가 판매는 8월 11일 금요일까지 베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관계자는 “이번 가을시즌 베키는 임신·출산·교육 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고 육아용품을 직접 비교 구매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대구·경북 내 가장 많은 브랜드가 참가하는 베이비페어인 만큼 기대해주시는 관람객 분들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즐겁고 알찬 관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8월 17일 목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제37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베키)’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무료입장권 신청이 가능하며, 더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는 베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