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슈라(대표 박원호)는 13일 미슐랭 레스토랑 묘미(대표 서주원)와 슈라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묘미는 2018년 청담동에서 시작해 개장한 지 불과1년 만에 한식으로 미쉐린 스타를 땄으며 “2021년 미슐랭 가이드 서울”에서 2년 연속 원스타 레스토랑으로 지정되며 주목받았다. 미묘한 재미와 흥취, 한식의 범주에선 생경하고, 퓨전이라기엔 묵직한 ‘묘미’가 가진 사전적 의미를 담아 익숙한 듯 하면서도 새로운 한식 파인다이닝의 매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슈라는 새로운 드라이브 플랫폼 슈라는 전국의 드라이브 명소나 맛집을 소개하고 같이 드라이브할 친구도 사귈수있는 자동차를 매개로 한, 모든 취미생활과 소통이 있는 공간이며, 차마카세 서비스, 슈라 로또 이벤트, 세차권 증정 이벤트, 호텔 뷔페권 이벤트 등 20여개의 업체와 제휴하여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라는 앱 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슈라의 박원호 대표는 “이번 묘미와의 협약으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사업 동반자로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길 바라며,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가 동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파트너쉽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묘미의 서주원 대표는 “미국 켈리포니아주 지역에서 활동하고있는 미국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솜니의 헤드 셰프인 Aitor Zabala이 묘미를 방문해 양국간 K-푸드 행사를 통한 한국 음식 문화의 우수성을 미국 현지에 전파하고 관련 사업 육성을 지원하고자 2023년 9월 8일 및 9일 이틀간 콜라보 공식 행사 “SOMNI AT MYOMI K-푸드를 담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