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프리미엄 패밀리 브랜드 라라앤모어(LALA&MORE 대표 이상욱, 정찬배)가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 494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9일(월) 오픈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으로 출시한 비건인증 퍼퓸 핸드워시 라라센트(LALA SCENT)를 비롯해 세탁, 클리너, 밤부 라인 등 전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라앤모어는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피부염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파라벤, 색소, 미세플라스틱, 소포제와 같은 유해 성분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며, 연약한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비건 퍼퓸 핸드워시 라라센트는 국내 최고의 조향사들과 연구원들이 3년간 공들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향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는다.
고퀄리티 원료로 구현한 3종의 자연 향은 사랑스러운 플로럴 센트의 러블리 브리즈(Lovely Breeze), 상쾌한 산들바람을 담은 포레스트 가든(Forest Garden), 이슬 가득한 새벽 숲을 연상시키는 상탈 우드(Santal Wood)로 싱그러운 무드를 선사한다.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비건 핸드워시로 클린 뷰티를 선호하는 층은 물론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로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지속 가능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유아용 세탁 세제와 섬유 유연제는 피부가 예민한 신생아에게 안전한 성분과 확실한 세정력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고 아토피협회의 인증을 획득했다. 깐깐한 아기 엄마이자 가수인 익스 이상미가 선택한 프리미엄 패밀리제품으로 유명세를 탔다.
또한 세탁기 내부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세탁조 클리너와 아기 입에 접촉하는 젖병을 청결하게 세척하는 키친 버블 클리너, 바스타올과 핸드타올 등 클리너와 밤부 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프트 선물 세트는 라라앤모어 공식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슬로건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을 걸고 타협 없는 높은 품질과 철저한 제조 공정 단계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생활용품 타올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19일(목)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라앤모어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을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많은 혜택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