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워스,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서 3D 데이터 솔루션 선보여

3D 데이터 솔루션 전문 개발사인 컨워스(대표 허준)는 오는 11월 22(수)일부터 11월 24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 참가한다.

컨워스는 자체 개발한 컨워스 엔진을 기반으로 건설 현장 관리, 대규모 시설물 관리 및 자산관리, 스마트시티 플랫폼, 문화재 및 실사 콘텐츠 분야에 차별화된 3D 솔루션을 제공하는 높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이다. 컨워스의 허준 대표는 “컨워스 엔진은 초대용량 3D 데이터 처리 및 가시화에 있어, 유니티, 언리얼, 필라멘트 등의 기존 해외 엔진을 압도하는 성능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컨워스는 자사 엔진으로 개발한 4가지 솔루션인 건설 현장 3D 데이터 통합 솔루션 (C-Eagle), 자산 관리 솔루션 (R-Eagle), 도시 수준 광역 3D 데이터 솔루션 (T-Eagle), 실감형 3D 가시화 솔루션 (H-Eagle)을 전시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컨워스의 다양한 3D 데이터 솔루션을 만날 수 있는 이번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는 11월 21일까지 사전등록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개막식을 포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