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월)
사진=마마몽떼 박정수 본부장(왼쪽), 세스코 법인사업부 노상호 이사
사진=마마몽떼 박정수 본부장(왼쪽), 세스코 법인사업부 노상호 이사
프리미엄 영유아 몬테소리 교육센터 마마몽떼는 지난 15일 해충 방역 전문기업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상일동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마몽떼 몬테소리 센터를 이용하는 학부모 및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육 공간 구축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에 세스코는 마마몽떼 몬테소리 센터의 방역과 위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방역 인력 지원과 체계적인 위생 및 방역 점검을 통해 마마몽떼 회원들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마마몽떼 박정수 본부장은 “세스코와 협력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빈대 관련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스코의 기술력을 더한 솔루션을 기대하며 회사는 교육의 질적 향상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스코 법인사업부 노상호 이사는 “마마몽떼 몬테소리가 학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장소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마몽떼 몬테소리는 전국 60여 개 센터가 있으며, 최근 송파 헬리오시티, 노원 중계, 전북 군산 조촌센터를 열고 내년 상반기 창원 성산, 경기 광주, 인천 검단신도시, 경기 평촌, 부산 센텀, 의정부 민락신도시 등 10여 개 이상의 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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