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80만 회 굽힘 테스트 등 안전에 방점을 둔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를 통해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안전에 있어서 귀뚜라미의 고집스러운 철저함이 제품 곳곳에 묻어 있다.
난방의 핵심 ‘아라미드 카본열선’은 강철보다 5배 강하여 방탄복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소재 중심선을 2중 특수 피복으로 감싸 내구성과 내열성을 극대화한 귀뚜라미 고유 기술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열선 소재 자체의 강력한 내구성을 확실히 보증하기 위해 ‘카본 열선 80만 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했다. 매트를 하루에 100번씩 접는다고 가정해도 무려 20년 이상 버틸 수 있는 내구력을 갖춘 것이다. 카본매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원하는 크기로 여러 번 접어서 보관해도 안전하다.
또한, 매트 속의 카본 열선은 특수 열 압착 방식으로 고정해 물세탁을 할 때도 열선 이탈이나 접착 부위가 벌어질 걱정이 없으며, 세탁망을 사용해 최대 5회까지 세탁이 가능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 원단은 항균과 탈취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수분 흡수성을 보유한 텐셀 원단, 은이온(Ag+)을 함유해 항균 기능을 갖춘 에어로실버 원단을 혼합한 기존 재질에 ‘큐어셀 원단’을 추가했다.
항균과 탈취효과가 탁월한 큐어셀 원단은 식중독,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슈퍼박테리아 MRSA(메타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력 성능 시험을 통과해 더욱 위생적인 침실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도 아동용 섬유제품 시험과 라돈 및 토론에 대한 안전 시험을 완료해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도 원천 차단했으며, 전자기장환경(EMF) 인증을 받아 전자파 걱정이 없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1세대 전기매트와 2세대 온수매트의 다양한 안전 문제를 개선함과 동시에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인증과 시험을 거친 제품이다.”라며, “뛰어난 난방성능과 편의성 그리고 압도적인 안정성을 갖춘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와 함께 편안하고 쾌적한 일상을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