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 기업 오아시스인테리어(대표 이태경)가 아크릴박스를 활용한 트렌디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객의 만족에 귀를 열고 마음으로 전달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디자인 콘셉트 제공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오아시스인테리어는 화려함보다 깔끔하면서도 미니멀한 라이프를 선호하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아크릴박스를 전면에 내세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고안했다.
아크릴은 무색으로 투명성이 뛰어난 무독성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가공이 쉽고 가격이 저렴한 반면 강화유리보다 충격이 강해 소품이나 인테리어, 건축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착색성도 강해 다양한 색의 연출도 가능해 플라스틱계의 보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오아시스인테리어 이태경 대표는 “아크릴박스는 물론 수납 및 테이블 등 가구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어느 곳에서나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라며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투명한 소재를 차용해 공간감을 확보할 수 있고, 실리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이끌어낼 수 있다. 오아시스인테리어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하여 보다 새롭고 신선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아시스인테리어는 소비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건축 및 공간디자인 인테리어 기업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비롯해 최고 품질의 건축물과 시설물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간을 창조하며 고객의 요구와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