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오크밸리 리조트가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야외 테라스에서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바비큐 프로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는 3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그릴 앤 시즐(Grill & Sizzle)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포크 플래터 세트 메뉴 2종으로 구성해 편리함과 가성비를 모두 갖췄다.
파노라믹 하게 펼쳐지는 340만 평의 대자연을 바라보며 풍성한 맛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그릴 앤 시즐은 밀도가 높고 단단해 연기와 냄새가 적을뿐 아니라 유해 가스 없이 강한 화력이 지속되는 특징의 최고급 비장 참숯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은은한 훈연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정통 바비큐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사랑받고 있다.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포크 플래터 세트 메뉴 2종은 아스파라거스와 버섯, 단호박, 가지, 파프리카 등의 구이용 채소와 소시지, 기본 찬들이 공통으로 준비되며 상추와 깻잎, 라디치오 등의 쌈 채소와 반찬을 셀프바에서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를 더했다.
프리미엄 포크 플래터 세트는 목살과 갈매기살, 쪽갈비, 돼지 껍데기 등 담백하게 씹히는 식감의 고품질 국내산 한돈을 정성껏 손질해 다양한 풍미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리네이드 포크 플래터 세트는 전문 셰프의 특제 레시피 양념에 이틀 동안 숙성한 양념 돼지갈비와 삼겹살, 목살, 새우 꼬치가 제공되어 연한 육질과 조화를 이루는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해 부드러운 소 안심과 구운 치즈, 과일 등이 포함된 키즈 플래터는 물론, 수비드 허브 우대 갈비, 토마호크, 양갈비, 전복, 왕새우 등 각종 육류와 해산물로 구성된 상시 단품 메뉴, 된장찌개와 냉면 등의 후식 메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취향에 따라 곁들일 수 있어 낭만 가득한 야외에서 친구 또는 가족과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식사를 즐기며 싱그러운 봄나들이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그릴 앤 시즐은 매주 금, 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