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에서 전개하는 ‘HT101’에서 24SS 시즌 ‘새벽의 해변(DAY BREAK BEACH)’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HT101은 2023년 론칭한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행텐(HANGTEN)의 캡슐 컬렉션으로 2030 남성 타겟에 집중하여 스트리트 감성을 더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 ‘새벽의 해변(DAY BREAK BEACH)’은 바다 안개가 끼는 새벽의 해변가를 거니는 서퍼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컨셉이다. 편안하면서도 개성있는 피그먼트 소재의 스트리트 감성 티셔츠와 카고 데님 하프팬츠, 아노락 셋업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공개한 HT101의 광고 캠페인은 자유로우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MZ세대의 감성을 표현하여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인상의 색채와 분위기가 특징이다.
HT101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새벽 해변을 연상시키는 컬러감이 인상적인 절개 배색의 윈드 브레이커부터, 가볍고 우수한 신축성으로 활동하기 편안한 아노락 셋업, 빈티지한 무드를 한층 살려주는 피그먼트 티셔츠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트렌디한 카고 포켓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워싱 효과의 데님 카고 하프팬츠, 퍼티그 하프팬츠 등 다양한 핏과 트렌디한 팬츠 라인업을 구성해 컬렉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자유로우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서퍼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번 HT101 24SS 컬렉션은 행텐일부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또는 무신사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