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파워프라즈마 子, 탄소섬유 송전용량 2배 구리대체 효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1309152304796abe7dc98961452146165.jpg&nmt=29)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국화이바는 국책과제 '송전용량 220% 증가 장경간용 500kV급 탄소섬유강화 경량 가공송전케이블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8월 1일부터 2024년까지 4차년도로 나눠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해 3차년도의 총 연구비는 22억2971만원 규모다.
한국화이바가 주관사로 참여한 3차년도 사업에서는 경량, 고인장 가공송전케이블 개발을 위한 3.2 GPa 인장강도 경량화 탄소복합재 중심인장선 개발, 고전력 송전에 의한 열을 견딜 수 있는 유리전이온도 220℃ 이상의 중심인장선 개발, 송전용량 향상과 손실전력 감소를 위한 전기전도도 65% IACS 이상의 고내열 외장 도체 개발 , 섬유강화 복합소재심 가공송전케이블용 인장클램프(tensile clamp) 설계 및 구조해석 등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뉴파워프라즈마는 한국화이바의 지분 64.30%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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