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가 여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김밥창업 프랜차이즈 전문점 ‘서가원김밥’이 신메뉴 ‘들기름막국수’와 ‘치밥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가원김밥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존 메뉴에 더해, 더욱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는 업그레이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메뉴 '들기름막국수'은 좋은 원재료 만으로 만든 김자반과 해바라기 호박씨 그리고 감칠맛 특제소스에 들기름100%, 78%메밀함량의 쫄깃한 면발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무방부제 무색소로 더욱 건강한 막국수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치밥세트는 서가원의 프리미엄 우리김밥과 순살양념치킨의 환상적인 조화로 간식이나 식사, 혼술메뉴로 으뜸이다.
업체 관계자는 “서가원김밥의 주요 타깃층인 학생과 직장인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서가원김밥이 다양한 재료 조합으로 사랑을 받아온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의 조합과 색다름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신메뉴 개발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가원김밥은 내실이 단단하고 튼튼한 본사의 상생경영을 통해 신뢰도 높은 가맹본부로 호평을 얻고 있다.
서가원김밥은 업계 유일하게 전 메뉴에 주문, 제조시간을 고객에게 알려주는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하고있다. 매장에서 포장주문을 하면 즉석에서 조리 후 제조 라벨을 붙여 준다.
국내 최초 외식업과 SMART IT의 접목으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신 메뉴는 2024년 6월초부터 서가원김밥 직영점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적용돼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