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 장마 후 찾아온 찜통더위… 야외활동 대신 호캉스∙홈캉스 인기
- 지친 다리 케어에 효과적인 휴족시간, 24년 상반기 판매량 전년비 35% 증가
- 입욕제+방향제 배쓰 멜트로 분위기 UP, 편안한 숙면 위한 메모리폼 수면안대
비가 왔다가 해가 떴다가 변덕스러운 장마가 끝나고 숨 막히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년 간 기다린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예측불허의 날씨에 여행이나 야외활동을 하기 어렵다 보니 ‘호캉스(호텔+바캉스)’, ‘홈캉스(홈+바캉스)’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일상에서 벗어난 듯한 홀가분함을 만끽하며 온전히 나만을 위해 보내는 소중한 이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줄 ‘힐링템’을 소개한다.
하루종일 바쁘게 뛰어다니거나 출근룩에 어울리는 불편한 신발을 신어 무거운 발과 다리. 온종일 침대에 누워 있어도 되는 김에 그동안 신경 쓰지 못했던 부위도 세심하게 케어해 보는 건 어떨까. 라이온코리아의 휴족시간 쿨링시트∙지압자극시트는 젤형 시트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붙이기만 하면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마사지를 받은 듯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레몬, 오렌지 5가지 허브 성분이 함유돼 릴렉싱에도 효과적이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휴족시간은 다리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인생템으로 입소문 나면서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며 “올리브영, 다이소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휴족시간과 함께 어디서든 힐링 타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묵은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 반신욕이 그렇게 좋다는데, 은근히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안 하게 된다. 그래도 모처럼 생긴 여유로운 시간. 제대로 쉬기로 마음먹은 만큼 기꺼이 따뜻한 물을 받고 몸을 담가보자. 이때 입욕제이자 방향제인 러쉬의 배쓰 멜트가 분위기를 한 껏 살려준다. 한 조각은 물에 녹여, 한 조각은 캔들 버너에 녹여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컬러풀한 색감과 특유의 향기가 매력적이다.
평소 잠을 설치거나 새벽같이 일어나 늘 피곤한 상태에 있다면 휴가 기간만큼은 원 없이 자는 것이 최고의 힐링이다. 한가로이 낮잠을 청하고 싶은데 햇빛이 방해할 때, 집이 아닌 낯선 장소에서 자는 게 어색할 땐 안대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템퍼 수면 안대는 템퍼폼 소재로 만들어져 얼굴과 눈 주위를 부드럽게 감싸고 빛을 완벽하게 차단, 숙면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