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가 강세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자 진단 키트 업체들은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 키트 생산 기업들은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상헬스케어의 경우 이달 들어 약국에서 판매하는 코로나19 신속 자가 진단 키트 주문 건수가 10배가량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햊지고 있다.
평상시 주문 건수는 약 1만 T(키트 개수) 정도였는데, 지금은 약 10만 T 가까이 되고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