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급 가죽과 섬세한 수작업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제품 선보여
- 혁신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품질로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호평
- 다수의 수출 상담 성과,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 기대
1987년, 다이어리 제작 전문 기업으로 시작한 오롬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호열)는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하는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자체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혁신을 거듭하며 제품의 품질 향상과 새로운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분석하고 반영하는 오롬의 노력은 국내 문구 시장을 선도하는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해외 시장에서도 그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100주년 NY NOW 2024, 오롬의 빛나는 순간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NY NOW 2024'가 지난 8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북미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박람회는 홈, 라이프스타일, 선물 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무대로, 홈 데코, 테이블웨어, 텍스타일, 퍼스널 액세서리, 아동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는 업체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전 세계 바이어와 참가 업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년 연속 NY NOW에 참가하고 있는 오롬은 높은 퀄리티와 혁신적이고 심플한 디자인과 탁월한 품질로 전 세계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POP, K-드라마 등 한국 문화 콘텐츠의 인기와 함께 K-디자인에 대한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오롬은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가죽 제품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차별화된 디자인, 탁월한 품질, 오롬을 향한 글로벌 바이어들의 러브콜
이전 NY NOW 참여를 통해 미국 맨해튼에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는 "McNally Jackson Books"에 제품을 수출하며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오롬은 NY NOW 2024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다이어리, 지갑, 명함 지갑, 여권 지갑, 만년필 케이스, 보틀 백 등 개인화된 시대에 맞춘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였다. 이탈리아산 최고급 가죽과 섬세한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 오롬의 제품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관람객과 까다로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다수의 수출 계약 상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종이류 및 가죽 소품" 강세인 미국 시장, 오롬의 새로운 기회
오롬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국내보다 여전히 종이류 및 가죽 소품에 대한 사용도가 높은 미국에서 오롬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미국 소매업체 바이어는 "오롬의 제품은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매우 뛰어나다. 특히 가죽의 질감과 마감이 훌륭하며, 세련된 디자인은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특히,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가죽 사용은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바이어는 "최근 중국산 제품에 대한 품질 등의 이유로 거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오롬의 제품은 품질이 이탈리아산 가죽 제품 수준으로 올라왔으며, 한국이라는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맞물려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오롬 주식회사의 총괄 이태영 PM은 "100주년을 맞이한 NY NOW 2024에서 오롬의 제품이 큰 인기를 얻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오롬의 저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유리한 환율 상황은 오롬에게 수출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뿐 아니라 유럽, 일본 등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NY NOW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오롬은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