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에리소프트의 유다엘 대표가 오는 2024년 BIC(Busan Indie Connect) 페스티벌을 맞아 체스154에서 특별한 VIP 파티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60여 명의 다에리소프트 VIP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비전 발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케이터링이 제공되었다. 축하공연으로는 ‘베이비 사신 키우기’ OST를 부른 가수 안예은이 ‘상사화’, ‘홍연’ 등 히트곡을 열정적으로 소화하며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유 대표는 "이번 BIC 페스티벌은 국내외 인디 게임 개발자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파티를 마련했습니다."라며 행사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유 대표는 “온라인 상에서의 게임과 오프라인 활동을 결합할 수 있는 새로운 놀이문화 창출을 위해 스포츠 게임부터 스포츠 영상 기획 및 제작 등, 차별화된 콘텐츠의 방향과 비전을 세워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게임과 스포츠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K-인디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더 알리고 확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부회장, KLPGA 남민지 이사, 고윤성 프로, 송민혁 프로, 이동용 프로, 개그우먼 맹승지, 배우 이시강, 유튜브 ‘스낵골프’ 배세준 프로 등이 게임과 스포츠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로 더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
이 외에도 ㈜리턴 고건희 대표 스포츠음료, ㈜주나라 양금용 대표 전통주 건물주, 메가존 클라우드에서 숙취해소 음료 등을 후원하는 등 업계 다양한 관계자들의 참여로 더 다채로운 파티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인디 게임 산업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업계 관계자들과 VIP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다에리소프트 관계자는 “파트너사들과의 공동 성장을 목표로,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게임들을 발굴하고 개발하며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이라고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