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토)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누벨퀴진으로 건강하고 섬세하게 조리한 ‘Savor the New’ 뷔페 선봬

승인 2024-09-20 10:00:00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누벨퀴진으로 건강하고 섬세하게 조리한 ‘Savor the New’ 뷔페 선봬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는 28일 가을 제철 재료를 사용해 누벨퀴진(Nouvelle Cuisine)으로 조리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 ‘Savor the New’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누벨퀴진(Nouvelle Cuisine)’이란 프랑스어로 ‘새로운 요리’라는 뜻으로, 재료의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조리법을 의미한다.

최근 건강과 맛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춰 무겁고 복잡한 소스 대신 가볍고 간결한 소스로 식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살려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메뉴들로 구성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뷔페 메뉴를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도록 준비했다.

해당 프로모션의 대표 메뉴로는 올리브 오일, 식초, 허브로만 맛을 낸 관자 세비체, 된장 육수에 데친 차돌박이 샐러드, 보리밥과 뿌리 채소로 만든 샐러드, 가지와 애호박으로 건강하게 만든 피자, 가을 제철 홍합으로 만든 이탈리아식 토마토 스프 꼬제(Cozze), 페이스트리 안에 연어, 시금치, 쌀을 넣어 구워낸 연어 쿨리비악(Koulibiac) 허브와 오일로 마리네이드하여 고기 본연의 맛에 집중해 구워낸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채끝 등심, LA 갈비, 전복 등 즉석에서 구워주는 그릴 메뉴와 참다랑어 등살, 황새치 등살, 농어, 연어 등 제철 회와 초밥, 대게와 새우등 다양한 해산물뿐만 아니라 해삼 볶음과 누룽지탕 등 중식, 소꼬리찜과 간장 코다리 강정 등 한식까지 푸짐하게 준비된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코너에서는 가을 제철 디저트인 몽블랑 타르트와 홍시 판나코타, 피스타치오 오페라 케이크, 남은 커피 가루를 재활용하여 만든 커피 파운드 케이크 등 다채로운 디저트가 준비되어 달콤함으로 입안을 채워 줄 예정이다.

푸드익스체인지의 뷔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런치와 디너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각각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3.37 ▲12.57
코스닥 748.33 ▲8.82
코스피200 344.67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