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이 가을 결혼식에 답례품으로 사용 가능한 호두과자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학화호도과자는 창업주인 故 심복순 할머니가 천안지역에서 1934년에 창업한 브랜드다. 오랜시간 천안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천안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자리잡았다. 학화호도과자는 통째로 들어간 호두 알, 고운 팥 앙금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불호가 적은 가족 간식이다.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을 비롯해 서울 명동점, 강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소, 중, 대, 특대 등으로 세트가 구성되어 있는데 결혼식을 겨냥한 소포장으로 구성된 답례품 세트가 추가됐다. 결혼식 답례품 세트는 8알 세트와 11알 세트이며 저렴한 가격대인 2,500원~3,500원으로 구성됐다. 기본 60박스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10박스 단위로 추가 구매가 된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결혼식 답례품 세트는 드리는 분들의 정성이 담길 수 있도록 한 알 한 알 정성스럽게 낱개 포장을 했으며 포장 박스도 깔끔하게 준비했다.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보니 결혼식을 준비하는 젊은 커플들의 주문이 많다”라고 말했다.
학화호도과자의 답례품 세트는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 기업행사, 종교행사 등 다양한 행사 답례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주문 시 원하는 메시지를 접수하면 출력하여 박스에 부착해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호두과자 답례품 세트 주문은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으로 전화 주문 및 홈페이지 주문을 하면 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