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전골 브랜드 ‘정성순대’를 운영하는 ㈜우리의맛남이 국내 격투기 단체 블랙컴뱃 소속의 ‘야인’ 이도겸 선수를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의 이 선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물로,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 나고 자란 이 선수는 부산 특유의 낭만과 성실함을 몸소 보여주며, 반듯한 성격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해외 격투기 단체 UAE / URCC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국제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우리의맛남은 이러한 이 선수의 도전 정신과 끈기가 정성순대의 브랜드 철학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 후원 협약 및 전속 모델 계약을 맺게 되었으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가며 양측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리의맛남 관계자는 “부산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더 큰 무대를 꿈꾸고 있는 이도겸 선수와의 협업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파트너십”이라며 “정성순대와 야인 이도겸 선수의 만남이 브랜드와 선수가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파트너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성순대는 이도겸 선수를 모델로 내세워 다양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브랜드 가치와 메시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정성순대가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전하고자 하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에서 출발한 브랜드인 정성순대는 성장 과정에서 받은 많은 이들의 도움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도겸 선수 후원을 통해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을 돕는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자 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