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요가 전문가 여동구 마스터와 이정은 강사와 함께 진행한 '캄 에너지 요가 명상 & 더 플로우 요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마을의 천혜 자연 속에서 삶의 균형을 맞추고, 요가의 깊이를 이해하며 자신의 에너지를 균형 있게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문적인 요가 과정을 통해 진정한 힐링과 심신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9월 21일에는 “슬림한 요가", "마하하타요가", "타우 플로우 요가"의 저자이자 하타 요가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이정은 강사가 이끄는 ‘캄 에너지 요가 명상’ 클래스가 진행되었다. 이 클래스는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주요 에너지인 ‘달’과 ‘태양’ 에너지를 결합해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우주의 에너지를 활용해 체력 증진과 정신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었으며, 이정은 강사는 정교하고 섬세한 동작을 통해 근육과 신경의 감각을 일깨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9월 22일에는 요가 브랜드 만두카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여동구 마스터가 '더 플로우 요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동작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근력과 유연성을 증대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동구 마스터는 참가자들에게 시퀀스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올바른 자세 교정을 도우며 전문적인 요가 동작을 지도하였다. 또한, 호흡과 동작의 흐름을 통합하는 기술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요가·명상의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요가 전문가들과 협력해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선마을은 앞으로도 초급부터 고급까지 모든 수준의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요가·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요가와 명상에 특화된 웰니스 리조트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