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맞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로, 올해 29회를 맞이했다. 노랑통닭은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면서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스는 영화제 기간인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10일간 운영되며, 10월 17일 출시 예정인 노랑통닭 신메뉴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멤버십 앱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멤버십 앱을 통해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3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멤버십 앱 포인트 적립 및 신메뉴 무료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영화인들과 관객들에게 노랑통닭의 맛있는 치킨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부스 운영을 기획했다”라며, “영화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