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동대문 전농 캠퍼스는 26일 대만 영어 강사들을 초청하여, 아발론만의 독자적인 교수법과 커리큘럼에 대한 특강 및 교육을 진행했다.
아발론 교육에 따르면, 이날 강연은 한승훈 원장과 고예니 교수팀장이 주도하여 '2024년 아발론 & 랭콘 초·중등 전문 교수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대만 강사들은 아발론의 교재, 커리큘럼,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을 시연하며 큰 관심을 보였고, 여러 질문을 통해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강연에는 아발론 전농 캠퍼스의 원어민 교수팀장도 참석해, 한국인 강사들의 교수법 외에도 외국인 강사들의 다양한 수업 방식과 그들의 교수법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었다.
아발론 교육은 이번 강연 외에도 여러 비영어권 국가의 강사들이 아발론을 찾아 교육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들은 실질적인 수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발론 강사들 또한 비영어권 국가의 강사들과 교류하면서 더 나은 교수법과 커리큘럼 개발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발론 교육은 자체 교수법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재를 검토하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올해 여름방학 동안 아발론에서 진행한 영어 캠프는 미국 아이다호, 캘리포니아, 뉴질랜드 등 여러 국가에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이 실제 영어권 정규 수업에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생생한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김명기 아발론 교육 대표는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려면 단순한 교육을 넘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발론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