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년부터 뛰어난 전문성을 토대로 풍부한 전통, 엘레강스,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 (LONGINES)’이 새로운 컬러의 플래그십 헤리티지를 공개했다.
함대 총사령관의 깃발을 상징하는 플래그십은 론진의 첫 번째 컬렉션 중 하나로 1950년대부터 브랜드의 상징적인 컬렉션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역사적인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찬사를 담은 새로운 플래그십 헤리티지 모델은 기술적 전문성과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결합했다.
올해 플래그십 헤리티지는 하바나 베이지, 앤트러사이트, 그린 총 세 가지 컬러로 확장되며, 이 컬렉션의 상징인 수작업으로 에나멜을 입힌 18캐럿 골드 메달리온이 백케이스에 새겨져있다.
직경 38.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독특한 돔형 다이얼과 문페이즈 기능을 갖추었으며, 문페이즈 인디케이터의 컬러와 아워, 미닛 핸즈의 컬러가 매칭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모델은 헤리티지 텅 버클이 장착된 브라운, 앤트러사이트, 블랙 레더 스트랩과 함께 제공된다.
플래그십 헤리티지를 포함한 론진의 다양한 타임피스들은 론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론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