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오며 안방을 데워 줄 보일러와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품이 바로 난방매트이다.
수십 년 역사를 가진 난방매트 시장에서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는 상품은 1세대 전기매트의 유해 전자파와 화재 위험, 2세대 온수매트의 누수, 세균 발생, 물보충 등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이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성능ㆍ편의성ㆍ안전성과 함께 높은 에너지 절감 효과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들어 가스, 전기 등 생활 에너지 요금의 전반적 상승에 따라 겨울철 매일 가동하는 난방매트에도 에너지효율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까닭이다.
3세대 카본매트 전기료는 2세대 온수매트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160W 저전력으로 기존 온수매트(소비전력 300W) 보다 에너지효율을 높여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한 달 전기료가 7천 원이다.
특히,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여기에 더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에코 모드’를 탑재했다.
귀뚜라미의 독자적인 난방제어시스템인 ‘에코 모드’를 사용할 경우 기존보다 더욱 낮은 전력으로 서서히 온도를 높여 은은한 난방을 누릴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시험 결과 일반난방 모드 대비 최대 2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이외도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 한글과 컬러가 지원되는 LCD 디스플레이로 조작 편의가 더욱 높아진 스마트 리모컨 조절기, △ 다양한 개인별 취향과 신체 특성에 맞게 수면 환경을 DIY(Do It Yourself) 할 수 있는 숙면기술, △ 텐셀, 에어로실버, 큐어셀 소재의 조합으로 탈취 효과가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원단 등 핵심기술을 강화하며 동절기 난방매트 시장을 주도할 채비를 마쳤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시대를 맞아 기존보다 더욱 알뜰하게 3세대 카본매트를 사용할 수 있는 에코 모드로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라며, “유해 전자파, 화재 위험, 누수, 세균, 물 보충 그리고 전기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매일 따뜻한 동절기 일상을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